한국효문화진흥원, 한국유교문화진흥원과 업무협약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문용훈)은 올해 10월에 개원하여 논산시 노성면에 위치하고 있는 한국유교문화진흥원(원장 정재근)과 12월 5일(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효문화와 유교문화 진흥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과 학술연구 교류 등 상호 협력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날 정재근 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은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의 초대원장으로서 취임과 함께 한국효문화진흥원과 전통문화유산인 유교문화와 효의 계승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뜻 깊다”라고 밝혔다. 한국효문화진흥원 문용훈 원장은 “전통문화유산 큰 주축이 되는 양 기관이 실질적인 교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효문화와 유교문화의 진흥을 위해 다양한 협력 사업을 활발히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만화로 배우는 효 이야기 발간 한편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문용훈)은 12월 9일(금) 효문화 웹툰‘효툰’모음집 ‘만화로 배우는 효 이야기’를 발간했다. 효문화 웹툰‘효툰’은 한국효문화진흥원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웹툰캠퍼스의 협업사업으로 젊은 세대가 효문화에 대해 흥미롭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효 관련 설화를 만화 형식으로 제작하였다. 이번에 발간한 ‘만화로 배우는 효 이야기’는 2021년~2022년 2년 동안 제작된‘효툰’19화를 수록하였다. 주요 수록 내용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추목동 모세의 기적을 일으킨 효자 이야기 등이다. 한국효문화진흥원 문용훈 원장은 “효툰 발행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신 웹툰 작가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효툰 모음집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효문화와 가족사랑을 느끼고 효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만화로 배우는 효 이야기’ 디지털 파일은 한국효문화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실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