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 우크라이나 난민 어린이 돕기 행사 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관장 황성애)은 12월 1일(목) 조용익 부천시장과 선배시민이 함께하는 ‘우크라이나 난민 어린이를 위한 곰돌이 선물 프로젝트’ 행복이 인형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전쟁의 공포와 불안에 휩싸여있는 우크라이나 난민 어린이에게 한 땀, 한 땀 손바느질로 정성껏 만든 곰돌이 애착인형 ‘행복이’를 선물하여 마음의 안정과 행복을 전하는 캠페인이다. ‘행복이 인형 만들기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선배시민(어르신) 10명이 참여해 직접 한 땀, 한 땀 손바느질을 통해 곰돌이 애착 인형을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성숙한 부천시민으로 사회참여를 주도하는 공익 챌린지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프로젝트는 2022년 11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진행되며 부천시 선배시민 등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후원금 모금 참여’ 또는 ‘키트 구입 및 자원봉사’, ‘자원봉사’ 참여로 이루어져 있다. <저작권자 ⓒ 실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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