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효도행정 찾아가는 인문학 문해교실 확대 전남 담양군(군수 이병노)이 학령기 교육기회를 놓친 성인의 삶의 질 개선 및 행복추구권 보장을 위해 ‘찾아가는 인문학 문해교실’을 열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소극적인 교육활동을 하였던 문해교실을 주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더욱 폭넓게 제공하고자 30개소로 확대했다. 특히 기존 한글교육을 기본으로 금융, 교통 수업과 키오스크 활용교육 등 실생활에 필요한 기초학습과 배우고 익힌 것을 표현할 시화작품 활동도 함께 구성했다. 이병노 군수는 “효도행정의 일환인 문해교실 운영으로 군민의 생활능력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실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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