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수레타고 나르샤’ 실시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한승호 관장)은 폐지 수집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수레타고 나르샤’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소셜벤처 ‘끌림’과 협업으로 진행되며 광고료 지급, 안전 물품 지급 및 안전 교육 실시, 여가지원 프로그램 및 건강 상담 제공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있다. 본 사업은 폐지수집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 영위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복지관 담당자는 “지속해서 폐지 수집 어르신의 소득을 보장하고 신체·정서 건강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실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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