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인력개발원,“2023 노인일자리 주간”앞두고 “청년 서포터즈”운영
‘청년 서포터즈’ 운영으로 ‘2023 노인일자리 주간’ 활성화 및 대국민 소통 활동 추진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미곤)은 “2023 노인일자리 주간”을 앞두고 “청년 서포터즈”를 운영한다.
“2023 노인일자리 주간”은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정책에 대한 국민 공감을 제고하기 위해 오는 9월 18일(월)부터 9월 25일(금)까지 운영한다.
“청년 서포터즈”는 “2023 노인일자리 주간” 활성화 및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8월 18일(금) “2023 노인일자리 주간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을 운영한 바 있다.
“2023 노인일자리 주간 청년 서포터즈”는 노인일자리 사업 및 정책 홍보 등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대학생 대상으로 선발했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2023 노인일자리 주간”을 활성화하기 위해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간 노인일자리 정책 등의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발대식에서 노인일자리사업 및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장대진 사업지원단장은 “청년 서포터즈의 활동으로 2023 노인일자리 주간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더불어 노인일자리에 대한 인식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 서포터즈와 함께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노인일자리 정책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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