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10만 해커 양성 해킹이란 일반적으로 타인의 컴퓨터 시스템에 무단 침입하여 데이터에 접속할 수 있는 권한을 얻는 것으로 특정 대상에 대해 완전히 이해 하는 것을 말하며 완벽한 토대 위에 빈틈을 찾아내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는 과정을 득 한 자를 해커라 한다. 해커는 엄밀히 구분하자면 화이트 해커와 불랙 해커로 구분하는데 일반적으로 해커라 함은 부정적인 면이 강하게 인식 되어 왔기에 블랙해커를 말하게 된다. 그래서 흔히 이해하기 쉽게 해커라 함은 해적을 연상하게 된다. 해적을 잡는 것이 경찰이듯이 블랙해커를 잡는 것이 화이트 해커라고 인식하면 이해가 될 것이다. 정부에서는 사이버 보완 10만 인재 양성을 추진하는 이유는 미래 연구개발 영역에서 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는 수준 높은 인재로 성장시키는 것의 중요성이 대두되기 때문이다. 사이버 보안은 개발자보다 더 많이 공부하고 더 많이 알아야 하는 영역이다. 그리고 화이트 해커와 불랙 해커의 차이점은 현실에서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해킹 기술은 마법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저게 가능할까? 라고 말할 정도의 슈퍼파워를 얻는 거다. 해킹 기술의 쓰임에 따라 화이트냐 불랙 이냐로 갈린다. 즉 임영웅 콘서트 예약을 한다 고 보면 매크로(자동실행)를 막고 예배를 할 수 있다. 화이트 해커는 할 수 있지만 않한다. 화이트 해커는 자부심과 윤리의식을 실력보다 더 많이 평가하기 때문이다. 만일 하나라도 욕심을 내어 실행을 했다면 그간의 행적을 참고자료를 통해 다 첵크되기 때문이다. 화이트 해커가 되는 귀중한 요소는 끈기와 호기심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우리나라 최고의 고수 해커인 박세준대표(테프콘CIF(해킹 세계올림픽이라 할 최고 권위의 해킹대회)에서 통상 7승을 한 세계 챔피온 과의 대화에서 10만 인재 양성프로그램을 달성하는 기본으로 1) 영역 확대 팀 구성 2) 올곧은 윤리의식과 흔들림 없는 도덕성 3) 끈기와 호기심을 언급했으며 무엇보다도 국민의 사이버 안보 의식과 교육이 필요하다.
정부는 잠재력 있는 인재가 최정예로 성장할 수 있게 맞춤형 교육과정 신설과 정보 보호 특성화대학과 융합보안대학원을 지속 확대한다. 정보보호특성화대학은 2023년 5개에서 2026년 10개로, 융합보완대학원은 2023년 10개에서 2026년 13개교로 늘린 예정이다. 국내 사이버 보완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대책으로 2027년 국내시장 규모 30조원으로 세계5위권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부는 2023년 9월 정보보호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전략을 세웠다. 실제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글로벌 경쟁 피해는 2015년 3조 달라에서 2022년 6조 달라로 2배 증가했다. 국내 정보산업 시장 규모는 2018년 10조원에서 2022년 16조 2천억원으로 성장 했지만 내수, 공공편중, 보완 투자 부족, 기업 간 공조문화 미홉등 질적 성장에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딥테크, 신기술시장개척, ◇기업 간 협업 활성화, ◇신흥시장 공약, ◇투자 촉진으로 정책 방향 집중등의 필요성이 대두하고 있는 이유이다. 특히 정부는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등을 적용해 신시장을 창출하고 국산 신기술이 적용된 지능형 페쇄회로텔레비젼(CCTV) 등 물리 보완을 차세대성장산업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제로 트러스트는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보완 개념이다. 절대 믿지 말고 계속 검증하라는 뜻의 새로운 보완 페러다임이다. 2027년 1,300억원 규모의 민,관 합동의 사이버 보완 펀드 조성, K-시큐리티 벨트등을 통한 생태적 강화, 차세대 사이버 보완 전략기술 선제확보 등에 주력 할 것이다. <저작권자 ⓒ 실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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