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 자유민주당 = 총선 필승
자유민주당은 20년 애국우파의 길을 걷고있는 고영주 대표가 이끄는 정당이다. 필자(筆者)는 그동안 고영주대표의 전면(全面)을 바라본 몇 안되는 사람이다. 잘 안다고 장담할 수 있다.
잘 안다는 것은, '고영주대표는 검증된 인물'이라는 뜻이다. 국힘당을 비롯해서, 지금 현 정치계에 고영주 같은 진실된 사람은 드물다. 그것도 20년 넘는 세월을 국가에 대한 충성 하나로 일관해온 인물은 없다.
국가정상화를 외치면서, 종교, 언론, 교육, 노동 등 각계에서 움직이는 반역세력 명단을 발표한 일도 있다. 노무현을 가짜 영움으로 만든 부림회 사건의 담당검사로서 진실을 밝힌 일도 유명하다.
고영주 대표는 전교조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얼마나 애쓰고 살아왔는지 모른다. 문재인을 공산주의자로 만천하에 공개한 뒤 법정에 선 사실도, 고영주 대표의 위대한 업적이다.
국힘이 중도의 길을 택하고자 의도를 감추고 있을 때, 고영주 대표는 애국우파의 길에서 한치도 물러나지 않았다. 신념에 따른 무게중심이 분명한 우리의 희망이면서, 파도에 휩쓸리지 않게 버텨온 대한민국호의 닻이었다.
그러므로 국힘은 고영주의 자유민주당과 함께 가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에 정의당이 있는 것과 같은 이치다.
이번 총선은 국힘 + 자유민주당이다. 전 지역구를 조사하여 국힘의 필승이 예상되는 곳, 백중지세 혹은 불리가 예상되는 곳, 필패인 곳을 나누어 전략을 세워야 한다.
현 자유민주당 당세로 보아서 지역구는 단 1석도 거두기 어렵다. 그러므로 자유민주당은 비례대표를 목표로 정의당의 길을 걸어야 한다.
국힘 필승지역과 백중지세 지역에 자유민주당은 후보를 내지 말고, 국힘을 전적으로 밀어줘야 한다. 연합공천의 형식을 빌어서라도 밀어줘야 자유민주당도 산다.
반면 자유민주당이 국힘의 힘을 빌어야 할 곳은 국힘 필패지역이다. 예를 들어 호남을 보자. 아무리 민주당 텃밭이라 해도, 호남엔 애국우파가 적어도 20%는 된다. 순천의 이정현이라면 몰라도 국힘의 힘으론 당선은 절대 불가하다.
따라서 국힘은 호남에 후보를 내지 말고, 호남지역 당세를 총 동원해서 자유민주당을 밀어야 한다. 그러므로 자유민주당은 오직 호남에서 이번 총선의 승부를 걸어야 한다.
호남뿐만이 아니다. 전국적으로 민주당 강세지역의 상황을 철저히 분석하여, 자유민주당에 기회를 줘야 한다.
국힘+자유민주당= 총선승리라는 필연의 결과를 낳을 것이다. 만약 자유민주당이 국회에 입성한다면, 국힘은 강력한 우군을 갖게 될 것이고, 다양한 효과가 날 것이다.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는 국가정상화에 매진할 수 있다. 대한민국은 부활할 것이다.
나라에 좌파빨갱이들의 준동이 가라앉고, 더불어민주당 해체되는 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함이 어디 나만의 소원이겠는가.
국힘과 자유민주당은 연합의 길을 가라. 답은 그것뿐이다.
2023. 11. 24. 전라도에서 시인 정재학
<저작권자 ⓒ 실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