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2024년 상반기 7개 사업 … 총 18명 모집 1. 29.(월)부터 2. 7.(수)까지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에 신청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2024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동대문구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로서(외국인등록번호 소지자 포함),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재산(토지, 건축물, 주택, 자동차 등 재산액 합계)이 4억 원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다.
단, 서울의 주택가격 및 거주 비용 등을 고려해 전체 재산 가액에서 9,900만원은 기본 공제된다(작년 6,900만원 공제에서 상향 개정).
근무 조건은 주 5일 근무, 1일 6시간 또는 3시간이며(사업별 상이), 2024년 최저임금(시간당 9,860원)이 적용된다.
모집 분야는 ▲칼갈이 · 우산수리 재활용 사업 ▲찾아가는 다문화이해 교육 강사 양성파견 사업을 포함한 총 7개 사업이다.
사업별 모집인원 및 자세한 사업내용은 동대문구 누리집 채용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반기 동대문구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모집인원은 총 18명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1. 29.(월)부터 2. 7.(수)까지 평일 근무시간 내, 신분증을 지참하여 신청자의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구는 신청서 접수 마감 후 심사를 거쳐 최종 참여자를 선발하고, 2. 26.(월)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참여자들은 2024. 3. 4.부터 6. 30.까지 4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우산수리 중인 동대문구 공공일자리 근로자들 <저작권자 ⓒ 실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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