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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권의 시대적 운명은 끝났다

이 준 기자 | 기사입력 2024/02/03 [14:49]

운동권의 시대적 운명은 끝났다

이 준 기자 | 입력 : 2024/02/03 [14:49]

운동권의 시대적 운명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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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한때 반미(反美)로 일관하는 학생들을 보면서발생부터 발전까지 그들의 선후좌우를 살펴본 적이 있다그들은 소위 운동권이라 불리우는 대학생들이었고 반미주의자들이었다지금은 그들이 주사파로 정체를 분명히 하였지만, 80년대는 운동권이라는 낭만적인 이름으로 부르고 있었다.

 

 

그러나 이들의 반미주의가 이유가 없는 북한의 시각이었음은 사라진 논리로 인해서였다북한이 아니라면 우리는 미국을 미워해야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미국은 대한민국에 자유민주를 심어준 은혜로운 국가였다. 6.25 이후 폐허가 된 땅에 엄청난 원조를 베풀어준 나라였다. 1년 국가예산의 절반을 1960년대까지 지원해 준 나라였다. 6.25 때 유엔군의 일원으로 참전하여 35,000명의 전사자를 냈고그 이후로 무려 70년 동안 미군을 주둔시키며 우리 대한민국을 지켜주고 있는 나라였다.

 

 

미국이 없었다면 경제도 국방도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을 수 없다따라서 운동권의 반미는 북한의 지시에 의한 것이었다운동권만이 아니라 이 땅에 진보를 가장한 무리들과 정치권 주사파 역시 북한이 만든 조직들이었다그들은 반미로 그들의 대열을 맞추고 있었다.

 

 

··고에 전교조가 있다면대학가에는 교수협의회가 있었다이 교수협의회가 대학생들을 운동권으로 이끌었던 조직이다지도교수가 운동권 좌익인 이상 학과 전체가 물들 수밖에 없었다.

 

 

그리하여 당시 대학가는 전체적으로 좌파적 성향이 강해졌고 반미 구호가 넘쳐났다그리고 미국대사관 앞 시위와 미문화원을 향한 방화테러가 유행하고 있었다민주당 정청래가 대표적인 인물이다그는 미국 출입이 금지되었다.

 

 

이들이 북한의 조종을 받은 간첩들에 의해 발생된 조직들이기에 조직운영 역시 공산당식이라는 것은 널리 알려진 바다특히 남녀 간 애정관계를 이용한 조직확장과 유지는 기본이었다.

 

 

'동지는 공유한다'는 말을 곰곰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공유란 공동소유를 뜻한다네것 내것이 따로 없다는 것이니그들의 성()이 얼마나 문란했을 것인가청순한 여학생을 윤간하여 공동의 소유로 만들었다는 운동권이었다그들이 버릇을 고치지 못하고 사회에 나와서도 그리하였으니안희정과 박원순이 그 대표적인 인물이었다.

 

 

대한민국 사회에 성이 이토록 추해진 것이 운동권의 영향이었다특히 이들이 법조계로 진출하여 공산빨갱이 시각으로 판결을 독점한 것은 대한민국의 가치와 상식을 무너뜨린 일이었다그리고 간통죄를 없애고 말았다운동권식 성()의 공유(共有)였다.

 

 

이에 우리 사회는 미투(me too)운동이 일어났고성추행과 성폭력에 대한 저항이 시작되었다그리고 대한민국은 산업화에 성공하여 선진국에 진입하였다어느덧 반미의식이 사라지고 있었다특히 방산산업의 부흥으로 자주국방이 가시화 되면서 범국민적인 자신감이 일어났고정치권에서 북한의 영향력이 사라지고 있었다.

 

 

북한은 지금 간첩들에게 지령을 내리던 난수방송조차 끊었다호칭도 남조선이 아니라 대한민국으로 바꾸었다대남간첩조직마저 와해시킨 줄로 안다적화통일을 포기한 것이다따라서 북의 지령에 따라 적화통일운동에 앞장서던 문재인 이하 대한민국 내부 주사파는 그 생명이 다하고 있다.

 

 

이유는 문화였다북은 대한민국으로부터 유입되는 한류문화 침투에 생존을 위협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인민을 통제하던 것들이 모두 거짓말로 드러나고그동안 거지나라로 안 남조선이 세계가 부러워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사실도 들통이 나고 있다무기가 아니라 문화가 그들을 무너뜨리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반미(反美)가 어디 있을 것이며핵이 무슨 소묭이 있을 것인가그리하여 지금도 운동권식 빨갱이 행위가 용납될 수 있다고 보는가그러므로 운동권 주사파의 시대적 운명은 이미 끝난 것이다.

 

북의 지령 속에서 대한민국에 무수한 반역을 저지르고진실을 속이며 빨갱이식 저질행태를 보이며 살던 그 무모한 자들주사파운동권들의 생명과 명예도 이젠 끝을 내주어야 한다고 믿는다.

 

 

바로 2024년 4. 10일 총선에서 우리는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안에 기생하는 주사파를 일소(一掃)해야 한다빨갱이로 살아온 그 핏빛 죄업에 철퇴를 내려야 한다운동권에 대한 운명이 가혹할수록 정치는 회복되고하늘은 오늘보다 더 맑아질 것이다.

 

 

 

 

2024. 2. 1.

 

전라도에서 시인 정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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