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로 이 시대의 선배시민!” 지역 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어르신 선배시민봉사단 실시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한승호)은 2024년 3월부터 12월까지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주최하는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 선배시민봉사단을 운영한다.
본 복지관 선배시민봉사단은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내가 바로 환경 스타-환타봉사단”과 수제 뜨개 작업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뜨개 물품을 전달하는 “따뜻한 뜨개질 봉사단-따봉봉사단”으로 진행한다.
2021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내가 바로 환경스타-환타봉사단”은 지역사회 내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데에 선배시민으로써 앞장서며, 길거리 플로깅 활동, 에너지 절약 실천, 텃밭 상자 내 수세미 키우기 활동, 각종 지역행사 체험 부스를 통해 실천 독려 캠페인 활동 등 다양한 봉사를 실천할 계획이다.
3월 28일 선배시민봉사단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 어르신 봉사자 조00님은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봉사를 통해 우리의 작은 실천이 양천구, 서울시 전체의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봉사에 참여하는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은 어르신들의 지식과 경험, 재능 등을 지역사회에 재투자하여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시대적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저작권자 ⓒ 실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