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와 함께하는 ‘초복맞이 보양특식 나눔행사’ 진행
- 지역 내 저소득 및 독거 어르신 254명을 대상으로 보양특식 지원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 복지재단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7월 15일(월) 초복을 맞이하여 2024년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와 함께하는 ‘초복맞이 보양특식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싹삼 삼계탕 △모듬튀김(김말이튀김 2개, 고구마튀김 2개, 왕새우튀김 2명) △제육볶음 △메란조림 △도토리묵 △열무김치 △잡채 △참외 한 팩 등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메뉴를 준비하였으며,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 임직원 18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서초구 양재1동 내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및 독거어르신 254명에게 초복맞이 보양특식을 제공하는데 힘을 보태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경희 우면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우리 복지관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더위에 지치지 않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기업 사회공헌활동의 따뜻한 나눔과 소통을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실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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