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3일(화)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 2024년 오산시 경로당 임원연수

이번 9월 3일(화) 경로당 임원연수는 오산시(시장 이권재)와 (사)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회장 신건호)의 개최로 진행되었다. 강원도 양양과 주문진을 관람하는 코스로 ‘품위 있고 여유로운 동행’이라는 테마로 진행되었고, 

관내 138개소 경로당 회장과 오산시 지회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11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연수 경로당 임원들의 노고에 대한 보상으로 즐겁게 다녀오시길 바란다”며 출발 전 인사를 드렸고, “이후에 일정이 있어 오늘 하루 함께 하지 못해 너무 죄송하다. 조심히 다녀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시의회 의장 이상복은 “임원 연수를 통해 다시 한번 인사를 드리게 돼서 반갑고, 항상 열의에 차 있고 참여도가 높은 만큼 앞으로도 많은 소통과 화합을 이룰 수 있는 장을 더 만들겠다.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 며 인사말을 했다.

이번 임원연수는 노령화 시대 경로당 회장들의 자질 향상과 노인지도자의 역할을 더 각인시키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경로당 임원으로서 자긍심 고취와 단합을 도모하는 연수로 계획되었으며, 강원도 일대 (주문진과 휴휴암)를 관람하는 문화체험으로 진행되었다.

신건호 지회장은 “이번 경로당 임원연수를 통해 경로당이 함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만들고 어르신이 행복한 오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