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진, 2024 효문화 콘서트 성료 … 국악. 팝페라. 대중가요 등 다채로운 음악 선보여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김기황)은 25일 한효진 지하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4 효문화 콘서트’가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효문화 콘서트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국악, 팝페라, 7080 대중가요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르로 구성되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유명 가수인 녹색지대의 권선국, 퓨전국악밴드 메이, 국가무형유산 대금산조 이수자 홍석영 명인 등 다양한 장르에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예술가들이 출연하여 500여 명의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효문화진흥원 김기황 원장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효문화 콘서트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콘서트 관람을 통해 가을의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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