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면종합사회복지관,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와 ‘우면상회’ 나눔 바자회 진행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10월 16일,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우면상회’ 나눔 바자회가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우면상회’는 2016년부터 매 년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와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이 협력하여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 임직원과 임원을 대상으로 바자회 물품을 기부 받아 구매하고 판매된 수입금은 전액 후원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 및 복지사업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고자 9년째 운영되고 있다.
이번 바자회는 임직원들이 기증한 유아용품, 생활용품, 전자제품, 잡화 등 300여점의 물품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됐다. 이외에도 야구공 번호 맞추기, 인생네컷 사진찍기 등 이벤트부스를 운영해 참여 직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경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장은 “우면상회 나눔 바자회를 통해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형성하는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실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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