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한숲, 안양제일교회와 함께 연탄 전달로 지역사회 따뜻한 겨울나기 도와안양제일교회 요셉청년부,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으로 2000장의 연탄 지원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펼친 안양제일교회 요셉청년부 봉사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안양제일교회 요셉청년부와 함께한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에는 50여명이 참여해 2000장의 연탄을 7가정에 지원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울 수 있었다. 안양제일교회 요셉청년부 남선형 봉사자는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세상에서 우리만이 아닌 주변을 돌아보며 희망과 사랑을 전하고 함께 나누는 계기가 돼서 참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하는한숲 권훈상 이사장은 “안양제일교회의 소중한 후원 덕분에 많은 저소득 가구가 겨울철 난방 걱정 없이 지낼 수 있게 됐다. 함께 해주신 안양제일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 여러분의 응원이 큰 힘이 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함께하는 한숲은 아동보호전문기관·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경로무료급식소·결식예방지원, 청소년동아리 지원, 장학지원, 환경개선사업, 해외 빈곤 아동 교육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자원봉사, 단체, 기업연계 사업을 통해 펼치고 있다. 함께하는 한숲 소개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받는 아동·청소년들과 그 가정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이다. 함께하는 기관으로 판교종합사회복지관,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 한숲지역아동센터, 빛된지역아동센터, 영문지역아동센터, 따뜻한 밥상(경로무료급식소), 판교장애인주간보호센터, 판교노인주간보호센터, 판교참사랑어린이집, 한숲작은도서관, 한숲희망나눔장학회와 천사아너스클럽이 있으며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함께하는 한숲은 아동학대예방사업,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결식아동 지원, 청소년 동아리지원, 장학지원, 아동·청소년 공부방 꾸미기,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주방시설지원 및 자원봉사자, 단체, 기업 연계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쿠키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핫픽스 등 40여 가지의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실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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