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11월 22일 오전, ‘이미지 합성 기술(딥페이크) 범죄예방 릴레
이 챌린지’에 동참하며 디지털 범죄 예방을 위한 실천을 독려했다.
이번 챌린지는 이미지 합성 기술(딥페이크)를 악용한 허위 영상물 제작 및 유포 등의
범죄를 예방하고, 딥페이크 기술의 윤리적 사용을 촉구하며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최호권 구청장은 앞서 이수희 강동구청장의 추천을 받아 ‘딥페이크를 이용한 허위
영상물은 명백한 범죄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해 안전한 지역 사회
를 만들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오늘 슬로건의 문구는 단순한 슬로건이 아닌, 우리가 반드
시 지켜야 할 디지털 윤리와 책임을 담고 있다”라며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
한 디지털 환경은 서로를 존중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길이다. 작은 실천
이 모여 큰 변화를 이룰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다음 참여자로 서울 남부교육지원청 한미라 교육장을 추천했다■. <저작권자 ⓒ 실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