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인력개발원, 인구문제 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참여 - 대한민국 인구문제 인식에 대한 사회적 관심유도를 위한 공공릴레이 참여 -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미곤)은 10월 15일(화) 인구문제 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인구문제 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부처·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고령화, 저출생 등 인구감소 관련 사회적 인식 변화를 위해 기획됐다.
본 릴레이는 10월 14일을 시작으로 11월 3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김미곤 원장은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의 제안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 했으며, 다음 주자로 아동권리보장원 정익중 원장, 한국노인종합복지관 박노숙 협회장을 제안했다.
본 릴레이는 참여하는 기관장이 캠페인 슬로건 피켓을 들고 기관 SNS, 보도자료 등을 통해 참여를 인증한 후, 다음 참여기관을 2개 이상 지목해야 한다.
캠페인 슬로건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하자”이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김미곤 원장은 “우리나라는 태어나는 아이의 수가 점점 줄어들고, 노인인구는 늘어나는 저출생·고령화사회가 심화되고 있다”며,
“이번 릴레이 캠페인 동참이 저출생·고령사회의 심각성을 사회적 관심으로 환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릴레이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의 SNS채널(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인구문제 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참여 사진 <저작권자 ⓒ 실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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