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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노인의 지역사회 삶 지원을 위한 ‘영등포 행복마중’ 서로 살피는 우리 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이국영 기자 | 기사입력 2024/10/16 [16:40]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노인의 지역사회 삶 지원을 위한 ‘영등포 행복마중’ 서로 살피는 우리 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이국영 기자 | 입력 : 2024/10/16 [16:40]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노인의 지역사회 삶 지원을 위한 

영등포 행복마중서로 살피는 우리 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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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위탁운영 구립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영숙)에서는 1015일 노인의 지역사회 삶을 지원하기 위한 영등포 행복마중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영등포 행복마중사업은 어르신이 살고 있는 지역으로 마중나가는 지역밀착형 사업으로 노년기에 행복한 삶을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어르신들이 지역에서 만나고, 배우고, 즐기며 가족처럼 서로를 살피는 관계로 필요한 것을 나누며 함께 살아가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지역복지를 실천하는 사회복지기관종사자 및 지역주민 약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노인의 지역사회 삶을 지원하기 위한 영등포 행복마중사업의 의의교육(서울대학교 하정화교수) 및 사업내용과 매뉴얼을 공유함으로써 영등포 행복마중사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사회복지사는 지역사회에서 노인이나 장애인의 통합돌봄이 중요한 사회복지 방향으로 매우 효과적인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영등포 행복마중 뿐만아니라 우리나라 행복마중이 되도록 널리 전파되길 소망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에 박영숙 관장은 많은 복지기관들이 지역사회의 통합돌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건강한 노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역복지를 활발히 할 것이며 새로운 노인복지 모델로 견고히 하겠다는 방향성을 전했다.

 

영등포 행복마중사업은 마을지기, 마을살이, 함께공간, 골목학교 등 지역주민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영등포구 특화사업으로, 마을에서 상호돌봄’, ‘함께살이가 실천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마중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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