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김성이 선출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2022년 제2차 임시총회를 11월 8일(화) 14:00시에 한국사회복지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제34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으로 김성이 이화여대 명예교수를 선출하였다. △ 평안북도 신의주(1946년생), 경력사항 △ 2015~2018 한국관광대학교 총장 △ 2014~2015 자광재단 이사장 △ 2014~2015 한국청소년연맹 부총재 △ 2012~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명예교수 △ 2009~2013 국무총리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원장 △ 2008 제46대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학력 △ 1979 유타주립대학교 대학원 사회사업학 박사 △ 1973 서울대학교 대학원 사회사업학 석사 △ 1969 서울대학교 사회사업학 학사, 경기고등 새로 선출된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은 “시대는 변화하고 있다. 우리도 바꿔야 한다”인사말을 하였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발전을 위한 약속을 하였다. 첫째,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기능 정상화시키겠다. 먼저 다면 소통 체계 구축하겠다. △ 시도협의회와 시민단체협의회를 중심축으로 운영, △ 회원의 요구와 현안 검토하는 자문기구 운영 △ 법인협의회와 재산세의 등의 제도 개선의 협력 △ 현장과 학계가 함께하는 네트워크 구성 △ 협의회를 중심으로 사회복지계 통합 등 다음 투명한 행정운영과 회원 관리를 하겠다. △ 예산 투명화 - 절약 내용 공개 △ 회원 보완 - 편파성 해소 △ 회원 관리 철저 - 자격정지 최소화 등 둘째, “민간 중심의 복지 체계”를 만들겠다. 민관기관의 서비스 주체화를 이룩하겠다. △ 민간기관의 합동 복지 수행 확대 등 그리고 전국 사회복지협의회 체계 구축하겠다. △ 시·군·구 사회복지협의회의 법적기능강화와 전국망 완성 등 셋째, 위기대처 능력을 갖추겠다. 우선 사회행동조직을 운영하겠다. △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위기개입 기구 운영 △ 복지병, 포퓰리즘, 사회복지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민·관 협력 운동체 추진 △ 사회행동을 위한 조직적인 교육 및 캠페인 등 그리고 공동모금, 자원봉사, 정보력 활용을 도모하겠다. △ 공동모금의 재원 확보 △ 지원 봉사체계 조직화 △ 복지정보 네트워크 등 넷째, “현장목소리”를 대변하겠다. 지난 한 달간 다양한 사회복지현장에서 수많은 목소리를 들었다. 그러나 목소리의 크고 작음보다 현장에서의 외침 하나 하나에 귀를 기울이고, 함께 대안을 모색하며, 연대하여 행동해 나가는 것이 협의회를 책임지는 바른 자세라고 생각했다. 그것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한국사회복지에 대해 가지는 책무일 것이다 청지기로서의 초심을 지키겠다. 젊은 세대를 위한 징검다리가 되겠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1952년 2월 사회복지 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설립된 보건복지부 소관 기타공공기관이다. 전국 17개 시·도, 161개 시·군·구에 지역 사회복지협의회가 설치되어 있다. 주요업무는 사회복지에 관한 조사, 연구, 정책 개발과 건의, 간행물 발간, 사회복지 종사자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1998년부터 모든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온라인 서비스 복지넷(http://www.bokji.net/)을 통해 각종 복지정보를 국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식품과 생활용품을 기부 받아 결식아동·독거노인·재가장애인 등의 사회 빈곤계층에 전달하는 나눔제도인 푸드뱅크, 만18세 이하 소아암·백혈병 환자에게 진료비를 지원하는 새생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 마포구 만리재로 14 한국사회복지회관에 있다. <저작권자 ⓒ 실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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