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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한국주택금융공사와 ‘2023년 HF행복돌봄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한서하 기자 | 기사입력 2023/06/10 [19:38]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한국주택금융공사와 ‘2023년 HF행복돌봄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한서하 기자 | 입력 : 2023/06/10 [19:38]

▲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왼쪽)과 한국주택금융공사 최준우 사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한국주택금융공사)와 함께 장·노년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취약계층 어르신에게는 맞춤형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2023년 HF행복돌봄서비스’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만 55세 이상의 장·노년 100명을 ‘HF행복돌보미’로 채용해 서울, 부산,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어르신 1500명에게 올 연말까지 △정기적 안전·안부 확인 △취약 노인의 자기돌봄 실천 및 강화를 위한 교육 △가사 지원·외출 동행 등 일상생활 편의 서비스 △스마트폰·키오스크 등 스마트기기 활용법 교육 △노후화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간단한 주택 수리 △디지털기기 및 앱 등을 활용한 비대면 교류 등 어르신의 개인별 욕구 및 환경에 맞춘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현미 센터장은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지원으로 2019년도부터 올해로 5년째 진행되는 HF행복돌봄서비스 사업은 장·노년 일자리 창출과 함께 취약 노인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융합형 복지사업으로서 선도적 사회공헌 사업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2023년 한해도 HF행복돌봄서비스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며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지속 가능한 복지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서하 기자 silvertime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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