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3월 7일 개설해 34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사)대한노인회 서초구지회 부설 '서초노인대학의 2023년 상반기 종강식'에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이 특별강사로 초빙돼 200여명의 서초노인대학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했다.
지난 18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정도의 강의에서, 김호일 회장은 그동안 다양한 부문에서 활동해온 소회와 인생 여정 및 이 시대의 어르신으로서 노인들의 역할 등 특유의 흥미롭고 위트 있는 내용을 선물해 노인대학 수강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강연에는 김정무 서초구노인회장, 이교범 서초노인대학장, 서초구노인회 부회장 및 이사들이 다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연 후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은 기능성 치약 200개를 기증해 당일 참석한 서초노인대학 수강생들에게 나눠 드렸다. <저작권자 ⓒ 실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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