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금융개발원본사 취약 어르신 200가구에 ‘친환경 수세미’ 전달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영숙)은 8월 10일 우체국금융개발원본사(원장 유대선)로부터 취약 어르신 200가구를 대상으로 고객센터 전직원들이 한땀 한땀 손뜨개로 만든 ‘친환경 수세미’ 200개를 전달받아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전달받은 친환경 수세미는 친환경 물품 사용을 독려하고 실천하기 위해 영등포구 내 노인복지 수행기관 4개소(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영등포노인복지센터, 신길종합사회복지관)에 각 50개씩 취약 어르신에게 전달하였다.

우체국금융개발원본사 관계자는 “친환경 수세미 사용으로 어르신들이 환경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어르신의 돌봄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영숙 관장은 ESG 경영과 나눔을 실천하는 우체국금융개발원본사에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