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선진지 견학차 대만 노인전문 시설 돌아보다 !! 서울시연합회 임원단, 노인전문요양시설 방문 등 정례적인 교류 공감대 마련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회장 고광선) 임원단 40여명은 지난 9.5~8일까지 3박 4일간 선진지 견학의 일환으로 대만 노인전문시설 등을 돌아보고 상호 미래 미래발전 방향에 대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귀국하였다.
고광선 연합회장 등 임원단이 대만의 최대 노인전문시설인 장강양생문화촌을 방문하다
이번 대만 타이뻬이 지역 시설 방문은 지난 5월과 6월의 두 차례 일본 도쿄 노인클럽연합회 등과의 교류 방문에 이은 3차 선진지 견학의 하나로 노인복지시설인 장경양생문화촌(양로원)과 타이베이 송년장춘복지기금회를 방문하여 노인들의 생활상과 시설 등을 두루 살펴보고 한국 경로당 등 우리 시설과 비교해 보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대만의 문화촌 대표(촌장 대흥업)는 인사말에서 “대만에서 가장 큰 본원 방문을 환영한다고 하며 기회가 된다면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왕래하고 싶다”는 뜻을 전달하였고, 고광선 서울시연합회장은 “촌장님과 직원 등 관계자 여러분의 환대에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장소에서 노년을 즐기는 시설이 부럽고, 정보 공유를 통해 양국간의 교류가 주기적으로 이어지길 원한다.”고 말하면서 큰 박수를 받았다.
고광선 연합회장 등 회원들이 현지 문화촌장의 문화촌 운영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있는모습
또한, 이튿날에 타이뻬이 송년장춘복지기금회를 방문하여 사무총장(임상여)으로부터 노인프로그램 운영과 치매환자를 가족과 함깨 케어하는 프로그램운영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질의 응답시간을 갖고 양 기관간의 민간교류의 방향에 대하여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회원들이 타이뻬이 송년장춘복지금회를 방문하여 사무총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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