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문재인의 반역과 저질에 대하여
전라도 사람인 필자(筆者)가, 왜 이재명을 마음으로부터 배척하는가에 대한 문제는, 이재명이 온몸으로 나타내는 저질(低質), 단 한 가지 이유에서 출발한다.
이재명은 그가 시장이라는 지방권력자로서 저지른 토착비리뿐만이 아니었다. 가장 근본적인 문제에서, 아니 가장 인간적인 문제에서 이재명은 입에 담을 수 없는 저질이었다.
형수는 형님과 함께 집안을 책임지고 집안살림을 이끄는, 어쩌면 헌신 속에서 살아가는 부모 다음의 존재이다. 그 형수에 대한 욕설 중에 '미친년'이란 표현이 있었다. 일반인에게도 함부로 해서는 안되는 욕이었고, 참으로 대통령 후보라기에는 참으로 입이 더러운 자였다.
김부선과의 관계도 더러운 결말이었다. 불리하다 해서 여자를 쉽게 내뱉는 짓은 남자로서 할 일이 아니다. 한때는 사랑했던 여자를 함부로 던지고 짓밟은 자이기에, 이재명은 하등 인간에 불과하다 할 것이다.
심지어 애비가 10명이란 사실도 그 근본이 거짓말로 꾸며진 인생임을 증명해주는 일이었다. 경찰관이었던 아버지가 노름꾼, 탄광노동자로 살 까닭이 없다. 그때 그때 상황을 봐서 만들어낸 아버지가 무려 10명이 넘었다.
기네스북에 올라도 될 만한 일이고, 이런 사기꾼이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가 되었음은, 대한민국 정치사에 경악 그 자체로 남을 것이다.
그러니까 지금 민주당과 이재명을 지지하는 개딸들과 전라도는 애비가 둘도 셋도 아닌 10명이나 되는 인간을 지지하고 있는 것이다.
대장동부터 백현동에 이르기까지 저지른 수많은 개발사업비리는, 토착비리에 해당하는 잡범 수준이라는 게 법조계 판단이다. 그러므로 민주당 지지자들은 잡범(雜犯)을 대통령 후보로 만든, 잡범의 도우미였을 것이다.
이재명은 그의 모든 죄에 대한 법의 처벌을 합산하면 무기징역에 해당된다는게 법조계 중론이다. 그러나 민주당과 그 지지자들은 무기징역형을 받을, 이 잡범을 민주당대표로 모시고 있다.
민주당의 얼굴이 잡범이라는 코메디가 전개되고 있는 것이다.따라서 모든 민주당지지자들과 전라도가 얼굴에 쇠가죽을 뒤집어 쓴, 사기꾼 잡범의 일원이 되었다고 보아야 한다.
여기에 문재인은 이재명의 잡범에서, 반역자라는 이름으로 정체를 더하여 등장한다. 문재인 시대 5년간은 통일을 가장한 반역이 지배하는 시대였고, 감히 대통령이 국민을 속이는 시대였다.
통계청의 부동산 관련 통계조작과 탈원전을 밀어부치기 위한 자료 조작, 4대강보 허물기 자료 조작, 불법선거가 의심되는 사전투표와 선관위의 방관 , 9.19군사합의를 위한 북한 침략의도 숨기기. 함박도 갖다바치기. 서해상에서 자행된 불법환적 등 헤아릴 수가 없다.
문재인의 통치 5년은 오직 북한을 위한, 북한에 의한 통치였을 뿐이다. 북한핵 완성을 돕기 위해 '북한핵포기' 라는 거짓말을 들고 나왔고, 트럼프를 꼬드겨 세계인이 보는 앞에서 '평화쑈 사기'를 쳤다.
관봉권을 들고 옷 사러 다닌 여자는 영부인이라는 이름으로 피라미드를 보고, 앙코르와트를 관광하였다. 우리는 그 여자가 대통령 없는 대통령1호기를 관광용 자가용비행기로 사용하는 짓을 보았다.
전라도와 민주당 지지자들은 하늘을 바라보아야 한다. 문재인과 이재명을 지지하면서, 그들의 저질과 반역까지 옹호하고 감싸줬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특히 시위와 선동에 어린아이들을 이용하는 짓은 빨갱이 아니면 할 인간이 없다. 그동안 전교조가 개입한 시위집회에 초등생들이 동원되는 것을 봤고, 박근혜 탄핵 때 민노총이 어린아이들을 시켜, 박근혜, 이재용 사진에 화살을 쏘게 한 짓도 봤다.
그러나 당 차원에서, 후쿠시마 원전수 배출에 항의한답시고 정당이 나서서 어린아이를 이용한다는 것은 천륜(天倫)을 어긴 짓이었다. 그것도 신성한 국회에서 한 짓이다.
아이들은 싸우는 소리 들리지 않는 곳, 몹쓸 언행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기른다는 것은 상식이요, 도리(道理)요, 예법이다. 그래서 학교 앞 100미터 안에는 모텔도 짓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하늘이 보기 두렵고, 땅을 딛고 나서기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자식들과 손주들에게도 어떻게 살 것인가를 가르치기 전에,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을 한번 곱씹어 보아야 한다.
민주당이 국민의 머리꼭대기에 올라, 반역과 저질로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는 짓을 언제까지 허용할 것인가를, 총선에 앞서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한다.
당(黨)을 떠나, 전라도 하늘에는 오늘도 흰구름이 산맥을 넘고 있다. 그리고 존재를 거두고 사라져 간다. 무수한 생명 중에 인간만이 허무를 안다 하였다.
그러나 부끄러움 앞에서, 고개 숙여 반성하지 못하는 우리가, 어찌 인간일 것이며 어찌 어버이일 것인가.
2023. 11. 3. 전라도에서 시인 정재학 <저작권자 ⓒ 실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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