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에 지역자원 활용한 특화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열린공간화활기찬 여가문화 분야는 ‘홍대=젊은이 거리’가 연상되듯 어르신들이 주로 모이는 공간인 종묘광장 공원과 탑골공원 주변, 경로당 분위기를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어르신들이 지역주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어르신들만의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는 경로당에 대해서는 지역사회에서 열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역 복지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활성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경로당 활성화를 위하여 경로당 운영과 관련되는 자치구, 노인회, 노인복지관 등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경로당 활성화 협의체가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신 노년층 어르신들을 경로당 지도(100명), 경로당 복지파트너('19년 170명→ '20년 220명)로 육성하여 경로당 인식 개선사업과 공동작업장, 도시텃밭 등 생산적인 활동을 지원합니다. 경로당을 주민개방형으로 전환하여 경로당 유후공간을 청소년 도서관, 지역주민 모임공간 등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여가프로그램,영화관람 등 지역사회 내 어울림공간으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노인여가선용 <저작권자 ⓒ 실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