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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서비스 분야 노인일자리 창출”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국영 기자 | 기사입력 2024/02/15 [22:02]

인천지역“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서비스 분야 노인일자리 창출”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국영 기자 | 입력 : 2024/02/15 [22:02]

인천지역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서비스 분야 노인일자리 창출위한 업무협약 체결

시니어금융상담원 인천지역서 운영, 향후 전국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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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미곤)215인천신용보증재단(이사장 전무수), 인천광역시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백종학)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서비스 분야 상담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체결했다.

 

본 협약을 통해 인천지역 최초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서비스 분야에서 60세 이상시니어금융상담원 채용 배치하게 됐다. 이를 계기로 전국적으로 관련 분야에서 노인 인력채용확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니어금융상담원2024시니어인턴십 사업으로 운영되며, 인천신용보증재단 내방 고객대상으로 소상공인 종합 상담, 채권관리, 사옥건립 등업무지원한다.

 

시니어인턴십 사업 보건복지부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중 하나로, 60세 이상자를 고용하는 기업에게 인건비 일부(1인당 최대 480만 원)를 지원하여 신규 및 계속 고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① 만 60세 이상인 자 ② 금융상담 등 관련 분야에서 2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자이며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인천광역시노인인력개발센터(032-886-1855)에서 모집한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20243월부터 12월까지 근무하며 240만원 이내의 월 보수를 받게 된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주체별 역할은 다음과 같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예산 지원 및 사업을 총괄한다.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참여자 선발, 직무교육, 복리후생 등을 지원한다.

 

인천광역시노인인력개발센터는 참여자 모집 및 인력풀 제공, 기본교육, 지원금 지급 및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장홍석 인천지역본부장이번 협약이 금융 분야에서 60세 이상 일자리확대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향후에도 지속 가능하고 전국 확대가 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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