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 부설 노인대학 파크골프 교실 개강식 성료 - 전국 최초로 개설 - ▲2월29일 파크골프교실 개설 기념촬영 서울 강남구지회(회장 황수연)는 2월 29일(목) 14시 강남구지회 4층 강당에서 전국 최초로 부설 노인대학에 파크골프 교실을 개설하고 개강식을 개최하고,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파크골프 활성화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이 전국 지회 중 최초로 개설되는‘파크골프 교실 개강식’에 바쁘신 가운데에도 특별히 참석하여 축하를 해주었다. 강남구의회에서는 전인수 부의장를 비롯한 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 이성수 복지도시부위원장, 강남구청에서는 오선미 복지생활국장를 비롯한 어르신복지과 관계자들과 강남구지회 파크골프 이용만 자문위원과 파크골프 교실을 맡아 주실 박원구 강사, 김태형 강사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강남구지회에서는 임원분들과 강남구지회 파크골프를 이끌어 가고 있는 ‘강남구지회파크골프운영위원회’ 운영위원들과 98명의 분의 수강회원들이 자리를 가득 메워 주었다. 황수연 지회장의 인사말,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의 축사, 강남구의회 전인수 부의장를 비롯한 내빈들의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황수연 지회장는 식사를 통해 “우리 강남구가 전국 245개 노인단체 중에서 최초로 노인대학에 파크골프 교실을 개설하고 강의를 시작하게 되어 감개무량하다. 앞으로 우리 지회는 노인대학을 중심으로 각 경로당에 파크골프를 적극 보급해서 회원들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갈 것이다. 오늘 참석해주신 김호일 회장님께서 우리 파크골프 교실이 성공적으로 운영되어서 전국적으로 벤치마킹하는 대상이 되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 드린다”며, “강남구에 더 많은 파크골프장과 시니어 전용 파크골프장이 설치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김호일 회장은 축사에서 “강남구지회가 전국 최초로 파크골프 교실을 개설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강남구지회가 대한노인회의 파크골프 추진정책에 적극 앞장서 주고 있는데 대해 황수연 지회장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파크골프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통한 체계적인 교육으로 건강하게 행복한 여가 취미활동을 하길 바란다”며 파크골프 예찬론을 펼치면서, 앞으로 우리나라 노인건강을 위해서 파크골프 운동을 적극 보급할 것이며, 파크골프 운동으로 건강해 지면 의료비가 절감되므로 국가는 그 절감 비용을 파크골프 전 국민 확산보급에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향후 강남구지회는 건물 옥상 20여평에 인조잔디 퍼팅연습장을 조성하여 이론교육 후 실기연습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며, 수강생들에게 평일 무료개방하여 퍼팅연습장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강의 내용은 파크골프개요, 복장에티켓, 기본자세, 티샷, 스윙동작, 경기규칙, 경기요령, 퍼팅연습, 현장실 등으로 이루어 진다. 기타 강남구지회는 각종 대회 파크골프대회 유치 및 ‘경로당대항파크골프대회’ 개최 등의 계획도 갖고 있어 앞으로 강남구지회가 파크골프의 메카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단체사진촬영을 끝으로 대한노인회 전국 최초의 강남구지회 파크골프 교실개강식은 성황리에 마무리 되며, 역사적인 첫 깃발을 올렸다. <저작권자 ⓒ 실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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