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인력개발원..... 노인일자리, ‘쾌적한’도시철도 환경 조성 인천지역 도시철도 서비스 분야 노인일자리 창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미곤)은 4월 19일(금) 인천메트로서비스㈜(대표이사 김석송)와 ‘도시철도 서비스분야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니어인턴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니어인턴십 노인일자리사업은 보건복지부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중 하나의 유형으로, 60세 이상자를 고용하는 기업에게 인건비 일부(1인당 최대 240만원)를 지원하여 신규 및 계속 고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참여자들은 인천메트로서비스㈜의 직원으로 채용되어 인천지역 도시철도 내 공공이용시설에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등 도시철도 서비스 분야의 업무를 수행한다.
근무지역은 인천 1호선 4개역*, 서울 7호선 11개역**, 월미 바다 열차역 4개역***이다.
* 동수역, 신연수역, 동춘역, 센트럴파크역 ** 상동역~까치울역 *** 월미바다역, 월미공원역, 월미문화의거리역, 박물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주체별 역할은 다음과 같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예산지원 및 사업을 총괄한다. 인천메트로서비스㈜는 도시철도 서비스 분야 노인적합 일자리 모델 개발 지원 등 노인 우선 고용에 기여한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장홍석 인천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시민들의 쾌적한 도시철도 이용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국민안전, 위생·방역 등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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