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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동대문구 관광‘동대문구 도장깨기’

최지정 기자 | 기사입력 2024/05/18 [14:07]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동대문구 관광‘동대문구 도장깨기’

최지정 기자 | 입력 : 2024/05/18 [14:07]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동대문구 관광‘동대문구 도장깨기’

5~7, 9~11월 매주 토 · 일요일 버스투어와 도보투어로 진행

구의 주요 명소와 서울 동북권 관광자원을 연계한 5개 코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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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도장깨기’ 홍보 이미지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문화해설사와 함께 관내 주요 명소를 탐방해보는 체험형 관광코스 ‘동대문구 도장깨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동대문구에 위치한 역사 ‧ 문화자원의 매력과 가치를 재발견하게 될 이번 관광은 ‘버스형(3코스)’과 ‘도보형(2코스)’으로 구성되며참여자는 원하는 방식과 코스를 선택해 동대문구를 즐길 수 있다.

 

버스를 타고 가이드 및 문화관광해설사와 동대문구를 여행하는 ‘버스형’의 3가지 코스는 ▲청계천과 시장탐험(청계천교각~풍물‧경동‧청량리시장▲왕의 선농제 행차길(경복궁~흥인지문~선농단~서울한방센터그리고

 

▲이야기보따리 감초마을(남산골한옥마을~보제원터~제기동성당~감초마을 현진건도서관)로 토요일 오후 1시에 출발한다.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도보여행’은 일요일 오전 10시에 시작되며 ▲황후의 숲 홍릉 ▲과거와 현재의 동대문구(서울시립대~휘경원터~영우원터~배봉산 둘레길)의 2개 코스로 운영된다.

 

모든 코스의 참여비용은 1인당 5천 원이며동대문문화재단 누리집(www. ddmac.or.kr) 메인 화면의 ‘동대문 도장깨기’를 누르면 연결되는 여행사 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다약은 아이디 1개 당 2명으로 제한된다.

 

운영기간 및 코스별 상세 내용은 예약 신청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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