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포털(E-Gen) 통해 지역, 질환, 지원치료별 암 진료협력병원 정보 확인 가능5월20일(월) 9시조규홍 제1차장 주재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국무총리)회의를 개최하여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등을 점검했다.
5월 셋째 주평균 입원환자는상급종합병원22,829명으로 전주 평균 대비2.5%감소하였고,평시인2월 첫주의69%수준이다.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종합병원은전주 대비1%감소한88,055명으로 평시 대비92%수준이다.
중환자실 입원환자는상급종합병원2,823명으로전주 대비0.9%감소했고평시의85%수준이며,전체 종합병원은7,006명으로 전주 대비0.4%증가,평시 대비95%수준이다.
5월17일 응급실은 전체408개소 중391개소(96%)가병상 축소 없이 운영되었고27개 중증응급질환 중 일부 질환에 대해진료제한 메시지를 표출한권역응급의료센터는17개소다.
5월16일응급의료기관*내원환자 중?중증·응급환자는 전주 대비1.5%증가,?중등증 환자는3.4%증가,?경증 환자는3.1%증가했다.이는 평시인2월1주차 대비?중증·응급환자는8.3%감소,?중등증 환자는2.2%증가,?경증 환자는15.9%감소한 수치이다.
*권역응급의료센터,지역응급의료센터,지역응급의료기관
정부는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간 진료협력을 강화하여중증·응급환자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가 운영될 수 있도록68개소 암 진료협력병원을포함한185개소의 진료협력병원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며,총18,119건의진료협력이 이루어졌다.?상급종합병원 치료 후인근 진료협력병원이 사후관리를 한 사례17,593건?환자와 상의 후상급종합병원에서 진료협력병원으로 전원 후 치료한 사례526건이다.
정부는 국민이 손쉽게?지역(시·도,시·군·구)?암 종류(대장암·위암·유방암등)?지원 치료(항암·방사선치료·수술 등)별암 진료협력병원 정보를 확인할 수있도록응급의료포털(E-Gen, www.e-gen.or.kr)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또한진료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5월9일, 14일상급종합병원 및 진료협력병원과회의를 개최하여운영상황을 점검하고현장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
조규홍 제1차장은“정부는서울고등법원 판결에 따라 내년도 대학입시에더 이상 혼란이 없도록2025학년도 입학전형 시행계획을신속히 마무리할 예정이며,의대증원과함께교육여건 개선을 위해범정부적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의료계에“의대증원 문제가 일단락된 만큼이제는 집단행동을 멈추고 환자 곁으로 돌아와달라”라고당부했다.
또한“일부 의대교수들이 의대증원 확정시1주일 휴진을 하겠다고 예고하였는데,생명이 경각에 달린 환자들과 가족들의 애타는 심정을 헤아려더 이상 불안과 고통이 커지지 않도록 집단행동을 자제해주기 바란다”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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