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창업팀 어르신일자리연구소, 두드림퀵 인수… 지하철퀵 사업 박차 어르신 일자리 분야에 IT 기술 접목, 생산성 향상 및 소득 증대에 기여 2024년 5월 27일 -- 어르신일자리연구소(대표 김찬일)가 24일 한국시니어클럽협회(회장 조범기)와 업무 협약을 맺으며 어르신 지하철퀵 솔루션 두드림퀵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어르신일자리연구소 소개 어르신일자리연구소는 생산성이 떨어지는 작업을 IT 기술을 통해 조직하고 혁신해 어르신들이 종사할 수 있는 일자리로 바꿔내는 비전을 가진 소셜벤처다. 이를 통해 65세 인구가 1000만 명을 넘는 초고령화 사회의 OECD 1위 43%의 노인 빈곤 문제를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해 해결한다. 또한 저평가 받고 있는 어르신의 노동력이 제대로 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이는 결국 직업인이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는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 사회 전반의 생산성을 개선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어르신일자리연구소는 KAIST 출신의 동기들과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고 어르신일자리연구소의 비전에 공감해 모인 7명의 팀원이 함께 만들고 있다. 2024년 1월 15일 설립됐고, 서울대 소셜벤처 동아리 인액터스에서 개발된 어르신 지하철 택배 솔루션 두드림퀵을 인수해 다시 만들어가고 있다 ▲사진: 24일 업무협약식에서 조범기 한국시니어클럽협회 회장(오른쪽)과 김찬일 어르신일자리연구소 대표가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실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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