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대비 쪽방주민 보호 현장 점검 - 복지부 제1차관?국회 복지위 위원들, 쪽방주민 안부 확인 - - 위기임산부 상담전화 일일 영업사원되어 약국 방문 -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국회 보건복지위와 함께 7월 24일(수) 오후 3시 ‘돈의동쪽방상담소(서울 종로구 소재)’를 방문하여 여름철 쪽방주민 보호 대책 현황을 점검하였다.
24일 전국 13개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되었으며, 특히 서울은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되었다. 따라서 이번 방문은 습도가 높아지고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찜통더위에 취약한 쪽방 주민의 건강관리 상황을 살피기 위해 이루어졌다.
또한, 이기일 제1차관은 7월 24일(수) 위기임산부 상담전화 1308을 알리는 홍보물을 들고 직접 약국을 찾았다. 지난 7월 19일(금) 서대문구 소재 약국을 방문한 이후 두 번째 방문이다.
이기일 제1차관은 돈의동쪽방상담소 인근에 위치한 약국을 찾아 임산부들이 잘 볼 수 있는 곳에 위기임산부 상담전화 1308 스티커를 직접 부착하면서, 위기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 제도와 그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저작권자 ⓒ 실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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