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인력개발원, 보건복지부 산하 기타공공기관 경영평가 ‘A등급’ 달성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미곤)은 ‘2024년(2023년도 실적) 보건복지부 기타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우수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개발원은 2023년도 기타공공기관으로 전환되면서 처음으로 받는 보건복지부 경영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임직원은 주요사업 및 기관 경영성과 달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들을 추진하였다.
16,639개 민관기업과 협업을 확대하여 역대 최고인 8,362억원의 외부자원을 유치함으로써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일자리를 창출하였다.
개발원은 보건복지부, 국회 등을 적극 설득하여 노인일자리 시행 19년만에 최초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는데 기여함으로써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일자리 안정성을 확보하였다.
또한 지역별 현안으로 발생된 건설업, 철강업, 조선업 일손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각 분야별 전문인력 매칭을 지원함으로써 역대 최대 민간일자리 187,746개를 창출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개발원은 플라스틱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생산?제조와 마케팅.판매를 통해 확장함으로써 전국 최초로 시니어 브랜드 ‘거북이 공장’을 런칭하여 자원순환을 독려하고 환경보호 인식을 개선하였다.
개발원은 전직원 직무급 도입을 통한 성과중심의 조직 운영, 적극적인 공공기관 경영혁신 등 기관운영 측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김미곤 원장은 “앞으로도 국민과 지역사회의 의견을 청취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노인일자리사업 아이템을 개발?보급하고, 일자리로 행복한 노년생활을 만들어가는 최고의 일자리 허브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실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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