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면종합사회복지관, 다함께 정을 나눈 자원봉사자를 위한 감사행사 ‘다정자감’ 성료 - 우면종합사회복지관, 2024년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11월 6일(수) 2024년 ‘다함께 정을 나눈 자원봉사자를 위한 감사행사(이하 다정자감)’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다정자감는 올 한해, 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주신 자원봉사자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메가박스 강남역 2관을 대관하여 뜻깊게 진행되었다.
행사에는 무료급식 봉사자, 서리풀 마미 도시락, 뜨개질 나눔 봉사단 등 총 45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 헌정 영상 및 코미디 영화 아마존 활명수 (류승룡·진선규 주연) 감상, 기념품(휴대용 수저, 제로웨이스트 키트, 분배스틱, 장바구니)이 제공되어 감사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전달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은 “봉사를 하고 나면 무언지 모를 뿌듯함이 느껴집니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과 계속해서 봉사를 하고 싶어요.”, “영화도 좋고 복지관 행사도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경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장은 “자원봉사자분들 덕분에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사회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우면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며 감사와 기대를 전했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연대를 강화하며, 다양한 감사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보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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